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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753 : 관리자 : 5월 7일 (수), 오전 9:26 |
광주시, 전력망 미래기술 실증 거점 도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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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시가 전력망 미래기술의 실증 거점으로 도약한다. 광주광역시(시장 강기정)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'2025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'인 '차세대 AC/DC 하이브리드 배전 네트워크 테스트베트 구축사업'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. 이 사업은 광주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에 차세대 배전망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조성하고, 인근 나주지역에 실제 배전망을 활용해 신뢰성 실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다. 총 사업비는 690억 원(국비 525억 원, 시비 40억 원, 민자) 규모로, 올해부터 4년간 투입된다. . 테스트베드 구축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를 비롯해 한국전력, 한전KDN, 광주과학기술원(GIST) 등 10개 기관·대학이 참여한다. 테스트베드는 산업부가 2022년부터 개발했던 차세대 배전망 기기 및 운영 기술 등 10개 과제의 기술성과를 실제 전력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. 구체적으로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한국전기연구원 부지에 지중 및 가공을 혼합한 AC/DC 배전망을 구축하고 ▲배전기기 ▲운영기술 ▲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해 전력 신기술·기기의 계측·진단·평가를 실시한다. . . . . . . 출처: 데일리한국 / https://daily.hankook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125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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