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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관리자 : 4월 21일 (월), 오전 9:06

'기후보험' 개발 본격화...환경부·보험업게 업무협약 체결

환경부와 보험업계가 '기후보험'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. 다회용 컵을 이용했거나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았을 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업체는 늘어난다. 


환경부는 지구의 날(4월 22일)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'기후변화주간'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.


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릴 개막식에서 환경부와 손해보험협회 등 보험업계, 한국환경연구원과 보험연구원 등 학계가 '기후보험 도입 및 활성화 업무협약'을 체결한다.


기후보험은 기후변화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.


최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 대상 온열·한랭질환 진단비와 폭염·폭우·폭설 등 기후재해로 사고를 겪었을 때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기후보험을 도입했다.


건설노동자 등 야외노동자가 이상기후에 일하지 못해 소득이 줄면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도 거론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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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연합뉴스 / 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53403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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