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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관리자 : 4월 18일 (금), 오전 9:31

기후변화로 오존주의보 발령 시기 앞당겨져...횟수·농도도↑

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오존주의보 발령 시기가 앞당겨지고 발령 횟수와 최고 농도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


17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10여년간 오존주의보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존주의보 첫 발령 시점은 2016년 5월 18일, 2021년 4월 20일, 2024년 4월 7일 등 매년 앞당겨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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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존은 질소산화물(NOx)과 휘발성유기화합물(VOCs)이 자외선과 반응해 생성되며 고온과 강한 일조, 약한 바람 조건에서 농도가 짙어진다. 


고농도 오존은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민감 계층의 주의가 필요하다.


오존은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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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연합뉴스 / 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53365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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